영상으로 먼저 보고가세요.

굳맨의 현대 수소전기버스 양산모델
영상 리뷰가 네이버 모바일
자동차 메인에도 올라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양산형 모델 리뷰 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셔틀버스로 운영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는
수소연료전지 내 화학반응에
깨끗한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체 공기정화 능력을 갖추었다.

이 과정에서 외부의 오염된 공기는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를 통해 맑은 산소로
정화되며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1대는
중형의  디젤 승용차 40대 분량 정도의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어 움직이는
대형 공기청정기 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는
노르웨이등 벌써 유럽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수출계약을 달성 하였을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수소전기버스라고 외관에서
내연기관버스와 큰차이점은 없다.

버스는 원래 엔진이 후미에 있어
프론트 그릴이 없기 때문에 마치 원래
내연기관 버스도 전기차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휠도 내연기관버스의 휠과
큰 차이점은 없다.​

측면과 후면에서도 내연기관버스와
큰 차이점은 없다.

후면에는 엔진룸 대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좌측에 2층 버스를 보면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의 전고가(높이)
많이 높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 볼때는 전고가 높지만 일반적인
저상형 버스와 큰 차이점은 없다.

실내 역시 내연기관 버스와
큰 차이점이 없지만

계기판에서 큰 차이점을 볼 수 있다.
계기판에 RPM게이지 대신에
수소전기연료의 현재 상태가 표시된다.
달리면서 충전중인지 파워를 쓰고 있는지 등

내부는 전고가 높은덕에 넉넉한
느끼이 많이 들고 친환경버스 답게
시트의 색상이 친환경적인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밝기 때문에
더 넓어 보여 쾌적한 느낌이 든다.

시내버스로 사용하기엔 좌석수가
썩 많지 않은 편이고 단거리용
시내버스로  사용될 때는 좌석의
개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수소연료전지 보관 때문에
맨뒷좌석 한줄을 희생했는데
장거리용 버스일때는 파티션을 통해
짐칸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뒤에서 내려다보면 매우 높다.
뒷문을 기준으로 앞쪽으로는 2개의
좌석 뿐이며 휠체어와  유모차를 배려한
공간이 있고 캐리어 보관대도 있다.
​USB 충전구가 4개씩 총 8개가 마련되어 있다.

국내 모든 버스가 친환경버스로
바뀌길 고대하며 !!

 


굳맨
라이프스타일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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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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