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전기차 마스타 MICRO
영상 먼저 보고 가실게요!
굳맨tv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마스타
맛스타 도 마스터도 아닌 마스타 !!
마스타브랜드의 마스타 마이크로는 캠시스 쎄보 와 함께 르노 트위지를 위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현실성 있는 초소형 전기차이다. 현재 마스타는 개인판매용보다는 픽업이나 밴으로 우체국택배나 그런 비슷한 물류나 유통 기업들과의 대량 거래를 통해 “마스타” 라는 브랜드를 알리려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 같다.
마스타는 2인용 초소형전기차 뿐만 아니라 승합차와 오토바이영역으로 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도 조금은 기대가 되는 브랜드이다.
마스타의 2인승 승용 차량
마스타 MICRO
르노 트위지와 같은 초소형전기차이며
르노 트위지처럼 완충시간은 약 3시간인데
주행거리는 무려 르노 트위지의 3배격인 150km 이다.
믿기질 않는 주행거리다.
전기차인데 그릴이 있어 살짝 어색한데
또 그릴이 많아서 전기차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보닛과 휀더가 만나는 부분을 보면 단차가
테슬라보다 심하다.
그런데 전기차에 그릴은 내연기관차에 그릴만큼이나 큰역할을 하는데 베터리열을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겨울에는 베터리를 차갑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베터리를 차갑게 하면 회생제동 효과가 줄어들며 주행거리 또한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현대자동차의 크레스트그릴 또는 벤틀리의 그릴이 떠오르는 디자인
전장 전폭에 비해 전고가 상대적으로 높아 측풍이 불 때 많이 불안할 수 있으며 고속으로 코너를 빠저나가기 쉽지 않고 레이 처럼 코너를 돌다가 넘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인데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천천히 유턴하는 것만 보아도 불안불안한 모습이 보인다.
도어캐치가 있고 휀더의 캐릭터 라인과 도어의 캐릭터 라인 시작점이 살짝 엇갈린다.
사이드미러에 사이드리피터 까지 내장되어 있고 아래쪽으로는 ev 엠블렘이 자리잡았는데 엠블렘의 퀄리티가 아쉽다.
충전구는 운전석에 키로 여닫을 수 있고 역시나 도색과 마감 상태가 아쉽다.
시승차라 그런거겠지???
초소형 전기차이지만 있을건 다 있다.
리어안개등 , 후진등
초소형 후방카메라까지
트렁크 공간은 시장바구니 2개정도는 거뜬한 공간이 나온다.
르노 트위지 와는 다르게 나란히 2명이 탑승하며 도어 경첩에 어떤 장치가 되어있는지 도어가 자동으로 닫힌다. 물론 롤스로이스처럼 완전자동은 아니고 마지막에 힘을 줘야 한다.
열리지 않는 선루프에 스크린으로 가릴수도 있으며
후방카메라 모니터 겸 네비게이션과 공조기가 있고 창문을 버튼으로 여닫을 수 있으며 에코모드도 있다.
심지어 사이드밀러 조절이 전동으로 가능하다. 과연 르노 트위지와 경쟁할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스팩만 놓고보았을 때 캠시스 쎄보처럼 르노 트위지보다 스팩이 훨씬좋아보인다. 주행거리도 길고 공조기도 있고 오디오에 트렁크도 있다.
시간이 안되어 시승은 못했지만 굳이 시승을 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고 달리는 모습만 보았을 때도
르노 트위지와 경쟁이 과연 가능할까 ??? 몇번의 페이스리프트 또는 풀체인지를 거듭하며 2세대 3세대 마스타가 출시된다면 그때는 굉장히 좋은 상품성의 전기차가 나오지 않을까 ~~
굳맨
라이프스타일 파워블로거
테슬라모델S, BMW i3, 트위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블로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