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Porsche), 클래식 모델에서 최신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한다

포르쉐(Porsche) 는 많은 팬덤을 소유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며, 여전히 클래식 포르쉐가 도로위를 다니고,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클래식 포르쉐에서 아쉬움을 느낀다면, 최신모델에 들어가는 최신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정도일텐데, 이를 위해서 포르쉐 클래식(Porsche Classic) 은 1세대 박스터는 물론, 966 에서도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DAB, 블루투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PCCM(Porsche Classic Communication Management) 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클래식 포르쉐에 적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터치가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3.5인치짜리 터치식 디스플레이 모델도 선택 가능하다. 차량의 모델 연식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은 않다. 7인치 모델은 $1,731(한화 약 214만원) 이며, 3.5인치는 $1,551 (한화 약 191만원) 정도의 가격을 보이며, 포르쉐 센터나 포르쉐 클래식 샵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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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국내 첫선 – 스포츠카 DNA 담긴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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