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비밀 프로젝트
팔라듐
Electrek에서 여러 출처를 통하여 테슬라의 비밀 프로젝트 팔라듐의 존재에 대해 확인하였다는 글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새로운 팔라듐 업데이트로 새로운 배터리 모듈과 드라이브 유닛이 곧 출시 될 모델 S, 그리고 모델 X의 Plaid 버전에 적용이 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새로운 파워 트레인은 트리플 모터 구성을 가능하게 하고,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나, 아직 최종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인상적이죠. 또 다른 소식통은 Electrek에게 ‘파워 트레인 이상의 것을 포함하고 있다’ 라고 언급했고 한 직원은 새로운 ‘모델 S, 그리고 모델X 팔라듐 바디’를 이야기했습니다.
Tesla가 모델 S Plaid의 초기 프로토 타입을 테스트했을 때 약간의 Body 수정이 있었으나, 최종 어떤 버젼으로 양산을 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Tesla는 현재 새로운 팔라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리몬트 공장과 네바다에서 생산 라인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글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Tesla가 9월에 ‘배터리 데이’ 를 개최할 때까지 준비되어야겠습니다.
테슬라가 제조한 새로운 배터리?
Electrek에서는 이 흥미로운 내용을 보면, Roadrunner 프로젝트라는 100만 km 주행 가능 배터리와 팔라듐 프로젝트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팔라듐 모델S, 그리고 모델X는 테슬라 라인업에서 테슬라가 제조한 새로운 배터리 셀을 처음 탑재하는 최초 차량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셀, 새로운 모듈, 새로운 모터, 그리고 새로운 바디는 모델 S 및 모델X의 중요한 업데이트가 되겠지만, Tesla는 지금까지 리프레쉬는 없다고 했었죠. Tesla가 당초 작년에 진행하려고 했던 인테리어 업데이트의 타이밍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Tesla도 리프레쉬가 아니라고 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소홀했던 모델S, 모델X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계획
어느 쪽이건, Tesla의 주력 차량으로서 좀 소홀했던 모델S와 모델X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Tesla가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등장하여서 다행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1년 동안 몇 가지의 점진적인 개선을 모델S, 모델X에 적용하였으나, 이제는 더 저렴한 모델3과 모델Y가 테슬라라는 자동차 회사의 기술 선두주자처럼 느껴집니다. 팔라듐 프로젝트가, 그것을 바꿀 것 같습니다.
결론은 테슬라가 그동안 소홀했던 모델S와 X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모델3과 모델Y가 S,X보다 더 기술선도의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인 지금 타이밍에 S와 X에 인테리어와 내부 하드웨어, 배터리 등 새로운 신기술이 적용된다면 또다른 테슬라의 도약이 되겠습니다.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9월 22일이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