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시력을 잃은…
5년 전 이달, 몇 년 전 시력을 잃은 Steve Mahan, Santa Clara Valley Blind Center의 은퇴한 이사는 공공도로에서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를 탔습니다. Firefly라고 불리는 이 작은 차는 최고 속도가 25mph에 불과했고, 텍사스 오스틴(Austin, Texas)의 번화한 거리를 항해하기 위해 LiDAR, Radar, Cameras, 그리고 엄청난 온보드 컴퓨팅 파워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유료 승차 공유 서비스
일부 사람들은 완전히 자율주행 기술 때문에 Kitty Hawk Monment이라고 불렀던 그 첫 번째 승차 이후로, Waymo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Waymo Driver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017년 Metro Phoenix 지역에서 풀사이즈 hybrid Chrysler Pacifica 를 활용한 차세대 기술로 초기 승차 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4세대 Waymo Driver는 Firefly의 기술보다 훨씬 더 정교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샌프란시스코보다 더 큰 서비스 지역을 가로지르는 고속 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유료 승차 공유 서비스를 개척해 왔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Waymo Driver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운영 범위와 양이 늘어났으며, 2020 년 차량의 5 ~ 10 %는 NDA에 따라 독점적인 초기 라이더 그룹을 위해 완전 Driverless로 운행이 되었습니다. Driverless 서비스 경험을 최적화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러한 승객들로부터 핵심 학습을 모으고 있습니다(그들은 그것은 마법 같은 경험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차량 운영자가 모니터링하고 있는 우리의 Waymo One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월 8일부터, 우리는 Waymo One 승객들에게 Driverless 우리의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일반 서비스의 구성원들은 이제 친구들과 가족들을 태워다 주고 그들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Waymo One 소속인 사람들부터 시작할 것이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우리의 앱(Google Play와 App Store에서 이용 가능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환영할 것입니다.
머지않아, 우리 승차 공유 서비스의 100%는 완전히 운전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완전 Driverless 서비스가 매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용성을 높이는 동안에 승객들의 인내심에 고맙습니다. 올해 말, 차량 내 위생과 안전을 위해 앞줄과 뒷좌석 객실 사이에 차량 내 방어벽을 추가한 후, 훈련된 차량 운영자와 함께 승차 공유 서비스를 재도입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역량을 더하고 더 넓은 지리적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승객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생각과 배려로 이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소유한 fleet 전체에 걸쳐 우리의 건강과 안전 정책과 절차를 향상시키고, 우리 팀, 파트너, 승객들뿐만 아니라 연방, 지방, 주 당국의 피드백을 구하면서, Waymo Driver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우리 커뮤니티 전체에게: 이 중요한 여정의 일부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모든 Waymonauts에게: 우리의 임무에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가 운전하는 모든 자율주행 이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끼어들기
저는 진짜 자율주행차는 어떤 것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조금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현실과 이상의 거리감이 조금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많이 공유가 되고 있지만, 이전에는 ADAS 기술과 자율주행(Automated Driving, AD) 기술을 섞어서 사용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물론 명확히 구분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흔히 SAE 의 구분 방식을 사용하지만요. 그렇게 된 것은 ADAS 기술은 AD 기술을 위한 선제 기술이기 때문이고, 단순히 생각해서 사람이 운전대에서 손을 놓을 수 있다는 것이 한 가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Driverless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Driverless” ,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가 진정한 자율주행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분명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하는 기업으로 많이 알려진 곳은 Tesla와 Waymo 입니다.
하지만 두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은 분명히 다릅니다. 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하는 Tesla는 현실적인 접근을 보다 강조하고, 당장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Waymo는 조금은 앞선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뭐, SAE의 구분법을 빌려서 조금 단순하게 Level 2 와 Level 4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Tesla는 그다음 단계를 위해 노력 중이고, Waymo는 아직 현실에 적용하지는 못하지만, Level 4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을 Tesla는 현실에서 직접 부딪치고 경험을 하면서 발전하고, Waymo는 연구소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운전석에서 사람을
제외한다는 Waymo의 목표
하지만 Waymo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ADAS 기술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보여주었던 반응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을 정했습니다. 자동차의 운전석에서 사람을 제외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회적 장애물은 기술적인 진전에 장애물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완성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게 최초로 자율주행차의 승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고, 특정 차량을 위한 기술이 아닌 도로에 있는 모든 자동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위해 다양한 자동차 제조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COVID-19
그러나 COVID-19는 사람들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게 만들었고, 안전 운전자가 포함된 자율주행차 테스트는 멈출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들에게 Driverless 자율주행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의 기술적 수준에 올라온 기업들은 Driverless 자율주행차의 등장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들은 중국과 미국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Waymo는 이미 Driverless 자율주행차의 운영을 하고 있었고, 이번에 그 범위를 확대한다는 발표를 한 것입니다. 이전에 소수 사람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Waymo One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를 한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Waymo 는 안전 운전자가 있는 자율주행차와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를 모두 서비스로 제공하는 유일의 기업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COVID-19의 위협 속에서 안전 운전자를 포함 자율주행차 테스트와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을 Driverless 자율주행차의 개발에 보다 더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노력은 어느 정도 자율주행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런 움직임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은 필요합니다. 재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존 법적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Over the Vehicle !!!
[참고 자료]
Waymo is opening its fully driverless
service to the general public in Phoenix
OTV
Over the Vehicle
자율주행차 그 이상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