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Mans 을 위한 마쯔다 RX-10
마쯔다(Mazda)가 르망(Le Mans) 을 위한 슈퍼카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디자이너 Maximillian Schneider 은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1980년내 그룹 C 내구레이스에 사용되었던 레이싱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적인 롱테일 마쯔다 RX-10 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포일러 없이도 드라마틱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각적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소연료 미드십 엔진 + 두개의 전기모터
디자이너 슈나이더가 디자인한 이 차량은 제로백 2.5초의 성능과 최고시속 427km/h 를 보여주는 780마력의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미드십 엔진에 프론트에는 두개의 전기모터를 더해 250마력을 추가한다고 한다. 물론, 이 차량은 실제가 아니며, 디자이너 슈나이더의 디자인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져도 상당히 괜찮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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